TE5 -0- TE의 역사

안녕하세요 Potan입니다.

Thermal Expansion 5 (이하 TE5)가 1.10.2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공략으로 써볼려고 합니다.

그전에 TE5의 역사를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참고로 제 기억이 하도 오래돼서 왜곡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필자가 글을쓰면 가독성이 좋지않습니다(...)

1. 애드온

시작은 옛날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빌드크래프트, 산업모드, 포레스트리, 레드파워

이 4가지 모드가 주로 이용되었던 시절

TE는 빌드크래프트의 애드온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빌드크래프트의 MJ를 사용했죠.^[각주:1]

그때는 빌드크래프트의 파이프를 주로이용했는데(또는 레드파워)

그런데 산업모드의 고급화로같은건 나오는방향과 들어가는방향이 고정되어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구워야하는게 연료로 들어간다든지 완성된게 다시 돌아서 연료로 된다든지

문제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게다가 빼낼때는 우든파이프에 전력을 공급해야해서 공간을 아주 많이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등장한게 바로 TE로

파이프의 입출력을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한데다가 물건이 완성되면 우든파이프로 빼낼필요 없이 옆에 붙어있는것으로 바로 보내는

엄청난 편리성을 지녔으며 

기존의 액체파이프보다 많은양을 운송하던 플루이덕트 그리고

전력 운송량에 제한이 없었던 전선^[각주:2](이름까먹)

MJ를 저장할수 있었던 레드스톤 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발전기들

아이템, 액체, 전력 등을 원격전송하는 테서락트들

이런것들에 힘입어 TE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2. 독립^[각주:3]

훗날 빌드크래프트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MJ를 쓰는 모드들한테 개발자(아마 CJ?)가 여러가지 제약을 걸었습니다(아마도)

그리고 빌드크래프트 개발자와 TE개발자가 싸우든지 해서

TE는 MJ모드에서 나갑니다.

나가면서 RF^[각주:4]라는 새로운 전력을 창조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나게 편해서 MJ를 쓰던 여러모드들이 RF로 이사갔습니다.

3. 분할^[각주:5]

그리고 뜬금없이 모드가 3가지로 갈라졌습니다.

1. Thermal Expansion^[각주:6]

2. Thermal Foundation^[각주:7]

3. Thermal Dynamics^[각주:8]

또한 Thermal Expansion이 티어제로 나뉘었습니다.

최신버전은 1.10.2입니다.

그리고 Dynamics는 좀 늦게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TE라고 쓰지만 3가지다 합쳐서 강좌할 예정입니다.

애초에 한가지만 깔면 아무것도 못해요.

1.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본문으로]
2. 제한은 있었으나 그때 쓰이던 전력파이프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본문으로]
3. 마인크래프트 버전 1.6.4 [본문으로]
4. Redstone Flux [본문으로]
5. 마인크래프트 버전 1.7.10 [본문으로]
6. 기계등을 추가해줍니다. [본문으로]
7. 광석이나 부품등의 재료들을 추가해줍니다. [본문으로]
8. 파이프등을 추가해줍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