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마크관련 잡담

(약간 좀 된) 마크 근황

Potan 2019. 7. 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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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tan입니다.


요즘 활동이 좀 뜸하네요.. 하하;;


7월이나 됬는데 올라온 글이 없는건 좀 그래서 예전에 했던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서버는 제가 열었고 제 친구들만으로 구성된 서버였습니다.

1.14 ~ 1.14.1버전이 업데이트될때 시작했으며 제가 모드팩서버로 바꾸면서 끝이난 서버입니다.


대략적인 마을 전경입니다. 평범한 NPC마을 하나를 잡아서 이렇게 만들어왔습니다.

바다위에 있는 미완성집은 가장 늦게온 친구의 집으로 집 짓고있는데 제가 서버를 바꿔버렸습니다 ㅎ

맨처음 시작한 타워입니다. 원래 2명이서 시작해서 2층이였는데 새로온 2명이 3층과 4층을 지었습니다.

내부는 진짜 좁아서 마지막에는 넓은 맨 위층말고 2명은 이사가고 1명은 접었습니다.

타워의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곳으로 제 주 거처이자 창고입니다.

새로나온 저장고가 마음에 들어서(모드팩에서 쓰던 느낌납니다.)

그걸로 벽을 채워놓고 잘 썻습니다.

특징으로는 엔더드래곤 머리가 있는 벽쪽에 피스톤 비밀문이 있습니다.

비밀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자동농장입니다.

이거 하면서 모드팩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마을의 지하를 다 파놓아서 친구들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길가다가 바닥 부수면 제 지하나오고 집지어놓고 지하 파놓으면 이곳과 연결되었거든요.

제가 일부러 그쪽으로 팠기때문입니다. 하하

오른쪽 벽도 캘라했는데 마을회관(가장 큰 건물)

지하하고 연결되는 바람에 주인한테 쫒겨났습니다.

밖과 연결된 지상문입니다. 피스톤으로 만들다가 때려치고 슬라임블록 썻는데 나름 잘되더군요.

물론 그덕에 내부가 아주 잘보입니다. 안보이게 막으면 슬라임블록이 붙어 작동이 안됩니다.

tnt 저장고입니다. 지붕에 유리가 깔린 집 정확히 아래에 있습니다.

용도는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저밖에 모르는 지하실입니다.

아주 거대하게 만들려고했는데

하나하나 캐니까 너무 힘들어서 때려쳤습니다.

철저하게  숨겨놨기때문에 저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바다에도 이 연결체를 이용한 기지를 만들라했는데 물속이라는 점과 너무 멀다는 점이 합쳐져

결국 버려졌습니다.

피스톤으로 열심히 만든 엘레베이터.

올라가다가 피스톤이 플레이어를 역전하며 떨어집니다.

보트를 단단한얼음위에서 굴리면 아주 빠르게 갑니다.

여기에 붙어서 갈수있게 유리판으로 깔아놓아 쉽게 갈수있게 만든 통로입니다.

근데 총 서버 누적 총 10 ~ 12명중 2명(저포함)만 타보았습니다...

1.14에 추가된 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설치한 성벽입니다.

오른쪽아래 문은 3x3 피스톤문으로 열심히 강좌보고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남의 광장입니다.

가끔 여기서 다같이 모일려하는데 실제로 제대로 모인적은 없고 5번 이상 여기서 죽음이 발생하는 슬픈곳입니다.

용암과 불도 난무하죠 여기 원래 나무 천장이었습니다.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며 이서버도 이제 안녕입니다. 흑흑

이제 킬일이 없을테니까요.(아마도)


다음엔 Enigmatica 2 서버 근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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